마녀공장 IPO 후 기업 현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마녀공장 화장품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 날인 6월 8일에 공모가대비 160% 급등하였고 IPO기업들 중 최대경쟁률을 보여준 기업입니다. 마녀공장이 IPO(기업공개)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 기업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녀공장은 지난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첫날 공모가 1만 6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공모가 보다 160% 급등하면서 4만 16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마녀공장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 5조 원 이상의 증거금이 몰릴 정도였고 청약경쟁률은 1265대 1 정도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마녀공장이 어떤 기업인지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마녀공장은 2012년 3월 2일에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뷰티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해 오던 엘앤피코스메틱이 2018년에 인수했습니다. 현재 엘앤피코스메틱이 마녀공장의 지분을 76.48%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의 2022년 매출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101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또한 39.5% 상승한 247억 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마녀공장은 201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오고 있는 우량 기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제품 라인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녀공장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클렌징오일 및 세럼 등이며 최근 신규 브랜드로는 비건라이프를 강조하는 아워 비건과 노 머시 등이 있습니다.

 

 

 

 

마녀공장 기업이 코스닥 시장 사장 시 공모가대비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마녀공장이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시작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액 성장을 이어왔다는 점과 코로나19로 인한 도시 봉쇄 등의 여파로 인한 중국 리스크에 영향을 받지 않은 점에 대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의 전체 매출액 중 일본 매출액이 426억 원 정도로 4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매출비율인데요. 2020년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마녀공장은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오고 있으며 성장세를 이어온 것이죠.

 

이외에도 마녀공장은 국내 온라인 시장을 비롯하여 라자다, 쇼피 등 동남아 지역 온라인 플랫폼 및 미국 아마존, 일본 라쿠텐 등 글로벌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의 매출 비중이 55%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며,

 

마녀공장은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으로 지난 8일에 코스닥 상장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더욱 부각이 된 글로벌 화장품 기업입니다.

 

마녀공장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설립 초기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증가 추세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 매출 규모가 전체 매출의 절반 조금 못되게 차지할 정도로 큽니다.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 동남아, 중국 시장 등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녀공장은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특화 전력을 세워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을 확대 예정이며 현지 브랜딩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마녀공장의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영업 활동의 전개 방향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변화 등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