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G7은 1970년대 세계적인 경제의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국제사회가 뭉쳐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G7 국가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G7이 창설된 이유와 7개 국가를 선정한 기준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7은 1970년대 세계경제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국제사회가 서로 뭉쳐서 창설이 된 것입니다. 그 당시 통화 가치 안정, 무역 진흥, 개발 도상국 지원, 환율 안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 통화 체제였던 브레턴우즈 체제가 붕괴되었고 석유파동, 저성장으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등으로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위기였습니다.
이렇게 국제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외에도 미국의 금태환 중지 선언 등 여러 가지 불안한 국제사회의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이 먼저 영국, 프랑스, 독일에게 만나자는 제의를 했고 정식으로 1973년에 세계금융 이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4개국이 시작하여 1975년에 일본의 참여로 G5 체제로 만들어졌는데요.
G5 결성 이후 이탈리아 국가도 참여하게 되어 G6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1976년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가 참여하게 되어 G7으로 확대하여 결성된 것입니다.
G7 국가의 선정 기준은 간단하게 말해 민주주의, 경제대국, 선진국이 핵심 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국가의 사상 체제가 자유민주주의여야 하며 안정적이고 높은 경제발전도를 보여주며 군사적으로 강대국이어야 합니다.
1인당 GDP가 최소 1만 1천 달러 정도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세계 경제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GDP 규모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세계 총 GDP의 4% 정도를 차지합니다.
G7 운영은 별도로 사무국 없이 정상회의 개최국이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준비하는 체제입니다. G7 정상 간의 대화협의체로 국제 정치, 경제,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며 G7 국가 간에 매년 번갈아 가면서 개최를 합니다. G7 정상회의는 1970년대부터 10년 단위로 정상회의의 의제가 변화해 왔습니다.
마치며,
G7 출범 이유는 1970년대 세계경제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국제사회가 서로 뭉쳐서 창설하게 되었는데요. 통화 가치 안정, 무역 진흥, 개발 도상국 지원, 환율 안정 등을 목적으로 G7을 창설하게 되었고 매년 개최국이 주최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G7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되며 G7 국가의 선정 기준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가, 선진국 및 경제대국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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