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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국내 저가 항공사 종류 및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 특징 알아보기

by 해피리더 2023. 6. 4.

 

국내 저가 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의 자매회사인 진에어, 아시아나항공의 자매회사인 에어부산 와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저가 항공사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저가 항공사 종류 및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 특징 알아보기

 

 

국내 저가 항공사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로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이며 기타 저가 항공사로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이 있습니다.

 

진에어는 2008년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항공사입니다. 진에어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국내선은 서울(김포공항)을 착발로 제주, 부산, 여수, 울산, 포항경주, 사천, 대구 노선을 운항 중이고 제주를 착발로 부산, 대구, 청주, 광주, 포항경주, 원주, 여수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제주 노선은 1일에 10~14회로 잦은 운항을 하고 있으며 이외 노선은 1일에 1~8회 정도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국제선은 서울(인천공항)을 착발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키타큐슈, 마카오, 타이베이, 코타키나발루, 방콕, 푸껫, 세부, 클락, 다낭, 냐짱, 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을 착발로 코타키나발루, 방콕, 세부, 클라크, 다낭, 냐짱, 괌 노선을 운항 중이며 대구를 착발로 타이베이, 제주를 착발로 시안, 상하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진에어 국제선 중 서울(인천공항)을 착발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은 1주에 21회에서 28회 정도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로 부산지역의 향토기업들과 아시아나항공, 메리츠화재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합니다.

 

에어부산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국내선으로는 부산과 서울, 부산과 제주, 서울(김포공항)과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국제선으로는 부산을 착발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칭다오, 엔지, 타이베이, 가오슝, 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인천공항을 착발로 보홀, 다낭, 냐짱, 방콕 노선을 운항 중에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하여 출범한 저가 항공사로 수도권 지역인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운항할 목표로 만들어진 저가 항공사입니다.

 

에어서울 국내선은 서울(김포공항)과 제주 노선만 1일 7회 정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국제선은 서울(인천공항)을 착발로 하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삿포르, 히로시마, 요나고, 쿠마모토, 오키나와, 칭다오, 옌타이, 보라카이, 다낭, 냐짱 노선을 운항 중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히로시마, 요나고, 쿠마모토, 오키나와 노선의 경우는 복항 추진 중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처음에 한성항공이라는 저비용 항공사로 출발했다가 티웨이항공으로 명칭을 바꿔서 만들어진 저가 항공사입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운항을 하는데요. 티웨이 국내선은 제주를 착발로 하여 서울(김포공항), 대구, 광주, 청주 노선을 운항하고 서울(김포공항)을 착발로 하여 부산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제주와 서울 운항을 1일 14~16회로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국제선은 서울(인천공항)을 착발로 하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구마모토, 오키나와, 가오슝, 우한, 선양, 싱가포르, 방콕, 치앙마이, 보라카이, 세부, 다낭, 호찌민, 비엔티안, 울란바토르, 괌, 사이판, 시드니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김포공항)을 착발로 하는 노선으로는 타이베이 노선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산을 착발로 오사카, 대구를 착발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르, 타이베이, 방콕, 다낭, 비엔티안 노선을 운항 중이며 청주를 착발로 다낭, 방콕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착발로 오사카, 타이베이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제주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로 제주도의 항공교통을 개선하고 제주도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제주발 국제선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2018년부터 국제선 노선이 생기면서 현재 추가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국내선은 제주 착발로 하여 서울(김포공항), 부산, 청주, 대구, 광주 노선을 운항 중이 있고 서울(김포공항)을 착발로 하여 부산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국제선으로는 서울(김포공항)을 착발로 하여 오사카 노선을 운항 중이고, 서울(인천공항)을 착발로 하여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르, 오키나와, 마츠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칭다오, 연길, 하얼빈, 웨이하이, 자무쓰, 스지 좡, 타이베이, 울란바토르, 마닐라, 세부, 클락, 보홀, 하노이, 호찌민, 다낭, 냐짱, 방콕,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입니다. 

 

또한 부산을 착발로 하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스지 좡, 장자제, 타이베이, 세부, 다낭, 방콕, 치앙마이, 싱가포르, 괌 노선을 운항 중이고 대구를 착발로 하여 세부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제주를 착발로 하여 베이징 노선을 운항 중에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동방의 별이라는 의미로 2007년에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서울과 제주 노선 취항으로 처음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2019년에 애경그룹 산하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인수할 계획이었지만 1년 후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하면서 성정이라는 회사가 인수를 하게 되면서 재운항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횡령 배임 등의 경영 및 재무 악화 등의 경영난으로 VIG파트너스라는 회사로 양도되었습니다. 그 후로 국내선인 서울(김포공항)과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추후 국제선도 재운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국내 저가 항공사로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가 있으며 기타 저비용 항공사로는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이 있습니다.

 

기타 저비용 항공사 중 플라이강원은 현재 모든 노선이 중단된 상태이고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저가 항공사이며 청주 착발로 하여 제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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