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대환대출 즉,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5월 말부터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 앱과 같은 대환대출 플랫폼 앱을 통해 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앱으로는 핀다 앱,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있으며 이외에도 주요 금융회사 모바일 앱을 통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앱을 통해 본인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회가 가능하며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상품을 한 번에 검색하여 비교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만 하면 기존에 대출을 받은 금융회사와 새롭게 대출을 갈아타려고 하는 금융회사끼리 자동 상환합니다. 다만, 기존 대출의 경우 직장인이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원 이하의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이어야 합니다.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앱에서 낮은 금리 등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택하면 내가 보유한 대출의 금리와 남은 대출금 잔액 등의 대출 정보를 보여줍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본인의 소득, 직장, 자산 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새롭게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더 낮은 금리 등 본인에게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본인이 원하는 세부 조건을 설정하여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한 우대금리 대출상품을 확인하고 대환대출로 줄일 수 있는 이자금과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야 하는 중도 상환 수수료를 비교하여 갈아타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최종으로 새롭게 갈아탈 대출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금융회사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 갈아타기 신청이 모두 완료되면 본인의 기본 대출금은 대출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새로운 금융회사로 상환됩니다.

 

맨 마지막 단계에서 본인이 보유한 기존 대출이 완전하게 갚아진 상태이고 새로운 대출로 다시 시작되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핀다 앱, 카카오뱅크 등과 같은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앱을 이용하려면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한 후 약정철회가 불가능합니다. 대환대출 서비스의 경우는 금융회사와 개인 간의 단순한 거래가 아닌 금융회사와 개인, 그리고 또 다른 금융회사 이렇게 3자 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로 진행되므로 철회가 곤란합니다.

 

또한 기존에 1개 이상의 대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한 번에 대출 갈아타기를 원한다면 이는 불가능합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1:1 방식으로 상환이 진행되며 하루에 최대 1건씩만 시행 가능합니다.

 

 

 

 

마치며,

 

기존 대출 상품을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핀다 앱,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과 같은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앱을 통해 기존에 받은 대출 금리 및 남은 대출금액 등의 정보를 확인한 후 더 낮은 금리의 대출 등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상품으로 새롭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앱을 통해 대환대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갈아탈 대출상품의 금융회사 모바일 앱으로 연계되어 최종 신청 가능합니다. 이런 절차를 거치게 되면 기존의 금융회사와 새롭게 갈아탄 금융회사가 자동으로 상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