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레딧(Reddit) IPO 관련 알아 두어야 할 사항

 

 

 

레딧(Reddit)은 미국 최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레딧 공모주는 약 2200만 주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레딧(Reddit)이 기업공개(IPO)를 발표한 후 특징적이었던 점은 레딧의 충성 사용자들 즉 충성 레디터(Redditor)들에게 8%를 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런 특징적인 사항을 볼 때 레딧의 사용자가 해당 플랫폼에 얼마나 강력하게 영향력을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레딧은 사용자들이 생산하고 공유하고 게재한 콘텐츠들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레딧(Reddit)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보유한 콘텐츠의 양은 어마 어마한데요. 이미 구글과 약 6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포함해 앞으로 3년 동안 2억 달러에 해당하는 데이터 수익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

 

구글은 레딧의 콘텐츠들을 AI 모델 즉 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에 사용할 것입니다.

 

레딧과 같은 소셜 미디어 또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의 생명은 실제 활성 사용자와 그들이 생산해 내는 콘텐츠, 그리고 광고일 것인데요.

 

 

 

 

레딧은 무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서비스는 광고가 없는 레딧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혜택들이 있습니다.

 

레딧(Reddit) IPO에 대한 미국 월스트리트 일부 금융 전문가들에 의하면 레딧 IPO를 앞두고 충성 고객에게 주식의 일부를 배정하는 것이 이번에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이전에도 이뤄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사례 중에 영국의 딜리버루를 예로 들었네요. (출처: Investing.com)

 

 

 

 

레딧처럼 기업공개 시 충성 사용자에게 주식을 배당하는 것이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지는 사실 문을 열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기도 하고 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재 레딧(Reddit) 소셜 미디어 플랫폼 내 서브레딧 커뮤니티에서 오픈AI의 새로운 AI 모델인 GPT-4.5 Turbo에 대한 정보가 빙(Bing) 검색엔진에 노출되었고 이 모델은 GPT-4 Turbo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토론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매일경제 뉴스 https://www.mk.co.kr/news/it/10964291)

 

이렇게 레딧의 서브레딧(하위 커뮤니티)에서는 날 것들의 정보나 업계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들도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팩트체크가 필요하기는 하지요.

 

레딧(Reddit) IPO 관련 알아 두어야 할 사항

 

 

마치며,

 

미국 최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Reddi)은 오는 3월 2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전 세계적으로 금융 관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레디터들이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레딧은 전 세계 국가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일부 언론매체에 의하면 레딧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대 8조 원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오픈AI CEO인 샘 알트먼은 레딧의 3대 주주로 알려져 있죠. 한국에서도 레딧 공모주 청약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는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에서 청약 대행을 한다고 하오니 미국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Reddit) 상장일 및 공모주 청약 신청 방법

미국 주식 거래 전 미국 나스닥 주식 시장 이해하기

 

 

 

※ 본 포스팅은 각종 언론매체 기사 및 레딧 웹사이트, 해외 언론매체 등을 참고하여 최대한 사실을 바탕으로 본인의 견해를 작성한 콘텐츠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