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 인기 이유 알아보기

 

LG 스탠바이 미 시리즈 중 하나로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이 얼마 전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중고시장에서 정상 구매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의 인기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LG 스탠바이 미 2의 정식 명칭은 LG 스탠바이 미 고 포터블 스크린입니다. LG 스탠바이 미 2가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중고시장에서 정상가격보다도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하는데요.

 

그럼, 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의 주요 사양 및 특징, 장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 스탠바이 미 2 스크린의 크기는 베젤을 제외하고 68cm 정도이고 해상도는 1920 x 1080로 주로 24인치에서 27인치 모니터에 사용되는 해상도입니다.

 

 

 

 

LG 스탠바이 미 2 스크린은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고 최대 3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동영상 재생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에요.

 

본 스크린은 터치스크린이 가능하기 때문에 webOS 플랫폼이 지원하는 앱의 경우 모두 동작됩니다. 만약 터치 조작이 안될 경우 해당 리모컨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의 장점은 3가지 화면 모드로 스크린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가로 모드, 세로 모드, 테이블 모드로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LG 스탠바이 미 1은 실내 공간에서 어디서든 자유롭게 놓고 볼 수 있다면 스탠바이 미 2는 손잡이가 있는 하드 캐리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적합한 스크린입니다. 하드 캐리어 같은 케이스를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도록 자동 전원 기능을 합니다.

 

 

 

 

사실 LG 스탠바이 미 2 스크린도 집 안 등 실내 공간에서 이곳저곳으로 이동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야외 활동 시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은 모바일 화면을 공유하는 미러링 기능이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등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 스크린의 무게는 12.7kg으로 가벼운 무게는 아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 시 휴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스크린을 케이스 안에서 눕히거 움직일 때 다소 소리가 난다는 점과 전원 연결부가 뒤쪽에 있는데 연결된 상태로 케이스를 이동시킬 경우 뒷부분이 눌려져서 부러질 것 같은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만 무조건 케이스를 이동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한 가지 좀 더 아쉬운 부분은 전체적으로 무게를 좀 더 적게 하여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하는데 편리하도록 업데이트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치며,

 

LG 스탠바이 미 2 포터블 스크린은 하드 케이스에 들어 있는 스크린으로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이동이 편리한 스크린입니다.

 

최근 캠핑이나 한강공원 등에서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보니 이런 심박한 포터블 스크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 제품의 특징은 아무래도 휴대성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내장 배터리가 최대 3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되었습니다.

 

화면 모드는 가로 모드, 세로 모드, 테이블 모드 3가지로 되어 있어서 영화를 볼 때는 가로 모드로, 모바일 기기를 연동하여 앱을 사용할 때는 세로 모드로, 체스 게임 등을 함께 이용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는 테이블 모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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