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 오픈놀 어떤 기업인가?

 

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오픈놀 기업은 인재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2년에 설립한 강소기업입니다. 오픈놀은 공모 청약을 완료하였고 6월 30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입니다. 오픈놀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픈놀은 2012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채용, 진로, 창업교육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는 구인구직 온라인, 오프라인 매칭 플랫폼인 미니인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니인턴 서비스는 직무 중심으로 수시 채용을 하고 있는 채용 시장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놀은 이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으로써 AI 등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발전시키는데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장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 생애주기 커리어 및 매칭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픈놀은 2020년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및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청년고용촉진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22년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도 통과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11년 간 수많은 업적을 남겼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픈놀의 핵심 서비스인 미니인턴은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여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2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적용한 서비스로서 기업은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취준생을 보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취준생들은 기업으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미니인턴에 등록된 기업 회원을 보면 대부분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입니다. 좀 더 폭넓은 기업의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인재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진로, 취업 등의 교육사업, 청년지원사업, 창업사업 등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 청년 간 네트워크 연계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놀의 비전은 결국 청년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자기 자신에게 맞는 것 등 꿈과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금번 코스닥 상장 전 공모 청약에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공모 청약의 흥행 여부가 코스닥 상장 기업의 전망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듯합니다.

 

 

 

 

마치며,

 

오픈놀 기업은 인재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2년 매출액 162억 원을 달성하였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71.8%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이후로 흑자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오픈놀은 금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AI 등이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기존 서비스를 세밀화하고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사업 영역도 넓힐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오픈놀이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플레이할지 현재 펼쳐놓은 사업을 어떻게 단단하게 다져나갈지에 대해 상당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