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사가 잦은 청년들에게 서울시가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대상

 

2022년 1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을 했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나 배우자가 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합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조건

 

지원 가능한 연령대는 2023년 기준으로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입니다. 소득 수준은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즉, 신청자가 속한 가구의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2023년 4월분 기준으로 중위 소득 150%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자의 건강보험이 피부양자인 경우 주민등록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도 부양자 고지금액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재산 수준은 무주택자여야 하고 주택 거래할 금액이 2억 원 이하의 전세나 월세여야 합니다.

 

>> 2023년 기준 중위소득별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표 보기

 

 

 

 

 

 

 

만약, 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 또는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타 기관으로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이미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부모 소유의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 및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인 경우, 기타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내용 및 지급방법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인용달 및 포장이사 등의 이사비, 종이로 만든 가구 구입비를 지원하게 되며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합니다. 본 사업은 1회만 지원 가능합니다.

 

본 지원금은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소득이 낮은 순으로 최종 선정합니다. 선정 인원은 총 5,000명입니다. 추후 지원금 지급은 개인별 계좌로 입금하게 됩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9일부터 6월 9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 방법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종이 가구 구입에 대한 지출 증빙서류, 통장사본입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선정결과는 2023년 7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종 심사는 8월에 진행된 후 8월 안으로 개별 지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