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받는 방법 알아보기

중소기업을 창업하면 세액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세액 감면에 대한 준비는 소득세 신고 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해야 절세의 기회를 꽉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창업 중소기업 세액 감면 방법

중소기업 창업을 통해 세액을 감면받으려면 우선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해당되어야 하는데요.

감면 대상 조건은 15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거나 청년이 아니더라도 수도권 이외 지역에 사업장 소재지를 갖는 경우입니다.

또한 수도권 지역 내에 사업장 소재지를 낸 시점이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인 경우 또는 1년 동안 소득금액이 48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도 세액 감면 대상이 됩니다.

즉 세액 감면 대상을 정리하면 사업장 소재지역 상관없이 창업을 하는 청년, 수도권 지역 이외에 나이 불문하고 창업하는 사람, 수도권 지역이더라도 1년간 소득금액이 4800만 원 미만인 경우 청년 포함한 모든 사람입니다.

15세 이상부터 34세 이하 청년 창업자가 수도권 내에 창업할 경우 최대 5년간 50%가량 세액을 감면받습니다. 청년 창업자가 중소기업을 수도권 이외에 창업할 경우라면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이 아니더라도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모든 지역 내에 중소기업을 창업한 후 1년간 수입금액에 4800만 원 미만이라면 최대 5년간 50%가량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엄밀히 말하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울시, 인천시,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등입니다.

해당 감면업종 범위는 창업 준비 시 국세청 등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권역시 내에서도 과밀억제지역이 아는 곳도 있으니까요.

창업 중소기업의 경우 세액 감면 가능한 업종은 영상 및 오디오 제작, 제조업, 음식점업, 출판, 방송업, 통신판매업,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 전기통신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관련 업종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광고업, 전시 및 행사 관련 업종, 창작 및 예술 관련 업종, 연구개발업, 물류업, 학원 운영 관련 사업, 관광숙박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등이 있어요.

그 밖에도 노인복지시설 운영 업종, 인력공급 관련 업종, 청소업, 건설업, 경비 및 경호업,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이용 및 미용업, 광업 등이 있습니다.

세액 감면 대상 업종의 범위는 위와 같이 상당히 포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해피리더입니다. 창업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은 창업 후 5년간 매년 법인세의 50%에서 100%까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 중소기업 세액감면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